개요
PRECIMOULD+는 LUSAS 유한 요소 소프트웨어의 개발사인 FEA(Finite Element Analysis)사와 Bombardier Aerospace, Belfast, BAE Systems 사가 수행한 공동 연구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적층 구조로 이루어진 합성 부재의 비틀림 예측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항공 날개 면을 전환한 시뮬레이션을 복잡한 구조물에 적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팩키지를 개발함으로써 특허를 얻어내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개발된 기술을 통해, 구조물의 비틀림을 미리 예상하여 실제 구조물의 변형을 없앰으로써 설계에 대한 확신은 물론 수정 작업의 감소 및 조립 단가 비용의 절감과 같은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배경
합성 부재의 양생 기간 및 양생 후 기간 동안 비틀림을 유도하는 치수의 변화가 발생한다.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고 수정함으로써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석 소프트웨어를 설계 팩키지에 통합함으로써 유능한 설계 엔지니어들이 주 모델을 추출하여 항공 날개를 설계함으로써 시장 주기에 맞추어 적절한 시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항공기 기체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50%는 합성 부재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주로, 조립해야 할 각 부품의 비틀림과 비틀림에 대한 수정 및 보완 작업과 관련된 시간 때문이다.
설계 과정에 PRECIMOULD+ 소프트웨어를 채택함으로써 합성 요소를 조립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평가를 통해 PRECIMOULD+는 합성 부재 부품을 사용하는 데 드는 비용의 25%까지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프로젝트 신뢰성
- FEA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해석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을 제공
- Advanced Composites Group(이하 ACG)사는 재료 특성을 부여하고 합성 부재 과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합성 부재 부품을 제조하고 이에 대한 승인. 또한 고정밀 몰딩의 원리와 연관된 특허받은 기업
- Bombardier Aerospace 사와 BAE Systems 사는 항공 복합 소재를 제조하고 정확한 비틀림 측정치를 제공하여 소프트웨어를 검증
프로젝트 목표
- 적층구조로 이루어진 합성부재의 비틀림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팩키지를 개발
- 성형틀을 CAD 도면으로 정확하게 생성
- 다양한 제조 과정에 사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검증
- 표준 항공 소프트웨어 시스템(카티아, 캐드, FibreSim)과의 통합 및 CAD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